최도열 국회의원, 경북 칠곡 성주 예비후보 사무실에 불교계 석연화 큰스님 방문

안연화 2020-02-12 (수) 09:02 4년전 989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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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도열(경북칠곡, 성주, 고령군 선거구 자유한국당)국회의원 예비후보

 

[오코리아뉴스=안연화기자] 최도열(경북 칠곡, 성주, 고령군 선거구 자유한국당)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 지난 611, 한국 불교계 석연화 큰스님이 방문하여 선거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.

 

이날 석연화 큰스님(불교 소림선원 총무원장 겸 한국불교종단 총연합진흥회 이사장)은 불교계 저명인사들과, 전국소방연합회 최기용회장, 독도수호회장 등 50여명과 함께 동행하여, 최도열 예비후보에게 힘을 북돋워 주었다.

 

최도열 예비후보는 오늘이 어제에서 비롯되었듯이, 석연화 큰 스님과의 인연은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만나 30여년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그때 문학 강의를 했던 저는, 영혼이라는 말을 많이 강조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돌이켜 보니 나와 인연을 맺은 제자들을 위해 서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강의했고, 진정한 스승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도 사랑이라고 강조했다고 했다. 이어서 최 후보는 젊은 시절에 스승과 제자라는 개념을 떠나서, 나는 나답게, 너는 너답게 살아가고 있는지, 교학상장(敎學相長)하는 문학공부에 열중했다고 말하며, 석연화 큰 스님은 영혼이 맑은 문학도였다고 강조했다.

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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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석연화 큰스님

 

석연화 큰스님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, 동구밖 과수원길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, 하아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- 생략- 라는 과수원길을 작사하신 박화목 선생님과 지구촌의 행복을 위하여 배워서 남 주자고 강조하셨던 박영남 교수님, ‘찍보야 놀자라는 문패를 달아놓고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초월하여 인연공부를 언행일치하셨던 유금호 교수님 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옛날을 회상했다.

 

석 큰스님은 이어서 그때 수필 강의를 해 주셨던, 지금은 국회의원 예비후보이신 최도열 교수님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다고 밝힌 후, “사람 냄새가 나는 분,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화신으로, 자기의 소신과 철학을 두루 갖춘, 정권창출에 꼭 필요한, 요즘 우리 사회에서 보기 드물게 정직하고 근면하고 겸손으로 무장된 분이라고 칭송했다.

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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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최도열 예비후보가 지역구에서 주민을 만나고 있다.

 

이날 최도열(경북 칠곡, 성주, 고령군 선거구)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는,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, 이구동성(異口同聲), 국회의원에 꼭 당선되어,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막중한 힘을 쏟아주기를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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